코인 익명 사연
코인 고백
한국 코인 커뮤니티의 솔직한 이야기를 익명으로 나누는 곳
최근 올라온 사연
전체 107개 · 2/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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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코인을 증오하면서 동시에 사랑해요. 코인이 없으면 하루가 공허하고, 코인이 있으면 하루가 고통스러워요. 이 모순적인 감정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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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에 축의금 100만원 내야 하는데 그 돈으로 Solana memecoin에 올인했습니다. 지금은 친구한테 “축하한다, 나중에 따로 맛있는 거 사줄게”라고 보냈어요. 제 자신에게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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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때문에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왔어요. 약을 먹으면서도 “오늘 코인 펌프하면 다 해결될 거야”라고 생각해요. 정신과 선생님한테도 코인 이야기를 못 하고 있어요. 혼자만 끙끙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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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12시가 되면 “오늘은 진짜 그만하자” 다짐하지만, 알람이 울리면 또 DexScreener를 켜요. 이 패턴이 벌써 11개월째 반복되고 있어요.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지긋지긋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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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고백합니다. 저는 현재 실업자입니다. 코인 때문에 회사 그만두고 풀타임 트레이더가 되겠다고 했는데, 결과는 완전 파산이에요. 이제 부모님께 용돈 받으면서 “취업 준비한다”고 거짓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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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으로 1억 8천 벌었을 때 저는 진짜 “이제 인생 편하게 산다”고 생각하고 해외여행 계획까지 세웠습니다. 그런데 4개월 만에 전부 다 토해냈어요. 지금은 그때의 저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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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2년 사귀었는데 코인 때문에 매일 싸우다가 결국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날 밤에도 저는 “조금만 더 버티면 다시 잘 될 거야” 하면서 차트 보고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제가 정말 최악의 남자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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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저는 이제 취미도, 운동도, 친구도 다 잃었어요. 하루 종일 코인만 보고, 먹는 것도 대충 해결하고, 잠도 4시간밖에 못 자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게 제 삶의 전부가 된 기분이에요.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나는 게 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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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하면서 가장 후회되는 순간 엄마 생신에 용돈 300만원 드리기로 하고, 그 돈으로 코인에 넣은 날입니다. 결국 -70% 되고, 엄마 생신날엔 “회사 일이 바빠서…”라고 핑계 대며 빈손으로 갔어요. 엄마가 이해해주셨지만, 제 마음은 아직도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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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에 rug 당한 날 너무 화가 나서 방 안에서 소리를 지르고, 베개를 집어던지고, 결국 바닥에 주저앉아 울었어요. 그런데 20분 뒤에 또 다른 신규 코인이 올라가는 걸 보고 “이번엔 진짜일지도…” 하면서 다시 돈을 넣었습니다. 저는 이미 정상적인 판단을 못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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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때문에 가족을 속이고 살아요. 아빠한테 “주식 투자한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memecoin 풀레버리지로 2억 3천을 날렸습니다. 아빠가 “요즘 주식 시장 좋다며?” 하시며 웃을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요. 거짓말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이제는 그만둘 수도 없고, 솔직히 말할 용기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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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고백합니다… 저는 올해 29살이고, 작년까지는 안정적인 대기업에 다니면서 결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인을 시작한 뒤로 모든 게 무너졌어요. 지금은 회사에서조차 집중이 안 돼서 실적도 바닥이고, 약혼녀한테도 “너 요즘 너무 이상해”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도 퇴근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차트 확인하는 거예요. 제가 왜 이렇게 됐는지 스스로도 이해가 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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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고백 페이지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우리 다 같이 미친 거 맞죠? 그래도 이렇게라도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오늘도 버티고 계신 모든 degen들… 힘내세요. 우리 언젠가 같이 웃을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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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고백할게요. 저는 아직도 매일 밤 “내일은 대박 날 거야”라고 꿈을 꿉니다. 현실은 철저하게 rug 당하고 있는데도, 그 꿈을 놓지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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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안정적인 직장 다니고, 여자친구랑 결혼 준비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있었을 텐데… 가끔 그런 상상을 하면 가슴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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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통장 잔고 87만원입니다. 그런데도 “이번 달만 버티면…” 하면서 또 코인을 보고 있어요. 희망고문의 끝판왕이 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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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고백 페이지에 글 올리는 이유 혼자서만 끙끙 앓고 있으면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서예요. 여기서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나 혼자만 이런 게 아니구나” 하고 위로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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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에 -83% 보고 “이제 진짜 인생 끝났다”고 생각하며 울다가, 아침 7시에 또 200만원 넣었습니다. 저는 이미 정상적인 판단력을 잃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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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코인을 증오하면서도 사랑하고 있어요. 마치 독이면서도 중독되는 약 같은 존재예요. 그만두고 싶지만, 그만두면 허전할 것 같아서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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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월급날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코인 DCA 넣는 거예요. 생활비는 나중에 생각합니다. 라면으로 한 달 버티는 삶이 이제 익숙해졌어요.